안녕하세요. 구민여러분
강서365에 강서구민영상기자단 김분여입니다.

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이 갈수록 누적되고 있지만
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.

이번 주는
우리 이웃의 이야기 그림책, 강서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사업지기 사례집 발간, 2021년 민ㆍ관 협치사업
이렇게 세 가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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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하는 '목요일 오후 한 시'와 '빵과 그림책 협동조합'이 만나 2020년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.

이 책에는 지난해 신나는 예술여행 ‘노마드 즉흥극장’에서 지역 주민들이 들려주신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습니다.
또한 22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 북토크
강서양천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다 '별 총총 이야기 총총'도 진행됩니다.
이 책은 50부를 선착순 무료로 보내드리며 받고 싶은 주민께서는 1월 30일까지 아래 링크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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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강서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사업지기 사례집이 발간됐습니다.

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집합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
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었는데요.
언택트 시대,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사례집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.
수령방법은 동 주민 센터 나 주민자치회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,
2021년 마을공동체 사업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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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에 민ㆍ관이 함께할 협치사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어둡고 후미진 동네 골목길을 환하게 만들어 갈 주민이 만드는 생활안심마을, 어르신을 위한 실내정원 조성,
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통합 어린이 공원 조성 등 총 10개의 다양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.
이번 협치사업에 많은 관심과 모니터링을 부탁드리며 협치강서 홈페이지 내 제안코너에
내년에 시행할 다양한 협치사업도 접수해 주세요.
자세한 사항은 협치강서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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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.
수도 동파와 미끄러운 길 보행에 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.
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.
 

리포터 : 김분여 / 기사 : 김분여 / 촬영 : 박청 / 편집 : 김분여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