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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, 시간을 품다
제122회 학생 독립운동의 현장 승동교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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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골공원을 지나 인사동으로 접어드는 초입,
작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인사동이 그 이름을 갖기 전부터 이곳에 우뚝 서 있던 터주대감, 승동교회가 있습니다.
지금이야 고층 빌딩에 가려져 놓치기 쉽지만 건립 당시엔 북한산을 배경으로 솟아난 기념탑처럼 웅장했죠.

이후 출입문쪽 신자석 공간을 늘리는 증축공사로 교회 정면부의 원형창과 아치창은 사라지고 두 개의 출입문도 한 개로 통합됐습니다.

그렇게 초기 모습을 많이 잃었지만 3.1운동의 진원지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본당은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죠.

반상의 차별이 엄연하던 시절, 일찍이 천민 중의 천민으로 일컬어지던 백정 출신의 장로를 배출해 기독교 정신을 이끌었던 승동교회,
그리고 그 역사는 독립운동의 산실로 이어졌고, 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교회는 그렇게, 숨은 듯 돋보이는 유산으로 남아있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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